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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IT

양자 컴퓨팅의 거대한 도약이 다가온다!

by honeypot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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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자 컴퓨팅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흔히 현대사회를 정보화 시대라고 하는데요 신화와 믿음이 생존에 유리했던 시대는 가고 이제 정보와 기술이 생존에 유리한 시대에 와있는 건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럼 내 삶의 질을 향상해 주고 나의 생존력을 높여줄 최첨단 기술에 대한 정보, 많이 알면 알수록 좋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양자 컴퓨팅 기술에 관한 또 다른 혁신이 있다고 해서 Techradar pro에 실린 기사를 가져와 봤습니다. 


연구진들은 10년 안에 대용량 양자 컴퓨터를 생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일본 리켄 센터(Riken Center)의 신생물질 과학 연구팀은 양자 컴퓨터의 확장성을 증가하기 위한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다.  단순히 시스템 안에서 전체 큐비트를 증가하는 것 대신에 실리콘 베이스의 양자 컴퓨팅 메커니즘을 트리플 큐비트로 구현해 낸 것이다. 

기존 컴퓨터의 비트(bits)에 대한 양자 컴퓨터의 동일 개념인 큐비트(qubits)는 이전에는 오직 얽힌 한쌍으로만 보일 수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팀은 3쌍의 큐비트 얽힘(entanglement)으로 나타낼 수 있음을 증명해 냈다. 

 

"2-큐비트 구동은 근본적인 로직계산을 수행하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3-큐비트 시스템은 에러 수정을 시행하고 확장하기 위한 최소 단위이다. "라고 리켄 연구팀의 대표 세이고 타루챠가 말했다. 

 

대용량 양자 컴퓨터 

 

이 개발을 보도하는 탐스 하드웨어(Tom's Hardware)에 따르면, 양자얽힘은 큐비트가 서로 완벽하게 거울을 보듯이 똑같이 병렬된 상태이며 그래서 한쪽 큐비트에 일어난 변화는 즉시 다른 쪽에도 복사가 된다. 현재로서 양자 컴퓨터는 2개의 별개의 큐비트가 얽힘으로써 작동되는데 이것은 복잡한 작업량을 해결하도록 돕은 비밀스러운 소스라고 알려져 있다. 

최근 진척된 상황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을 돕자면, 탐스 하드웨어는 큐비트를 단일 코어와 동일한 상태로 만들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리켄 연구소 덕분에 양자 컴퓨터의 최대 코어량이 2개에서 3개로 뛰어 올랐고 이는 기존의 듀얼코어 대신에 트리플 코어 양자 컴퓨팅 기술의 터전을 이론적으로 열었다는 것이다. 

물론 지금은 아직 시작 단계에 있긴 하지만 타루챠는 10년 안에 대용량 양자 컴퓨터를 생산하는 길을 닦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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